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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자공학회, 전자·반도체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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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려
11일 전자·반도체·AI 등 기술동향·정책토론

【강릉】대한전자공학회가 10일 국립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2023 전자·반도체·인공지능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100여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전자, 반도체, 인공지능 분야의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참가자들 간의 토론, 기술적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이 협동기관으로 참여해 ‘스마트 수소 에너지 특별세션’을 운영했다.

특별세션에서는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의 기술개발과제 또는 융합전공에 참여하는 20여명의 학생이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전자공학 기술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11일에는 ‘전자·반도체·인공지능 기술동향 및 정책토론’을 통해 첨단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원열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장은 “수소에너지 분야의 학술적·기술적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학술대회에 특별세션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연구원과 융합전공 혁신인재의 학술교류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전자공학회(학술대회장:강문식) 주최 ‘2023 전자·반도체·인공지능 학술대회’가 10일 강릉원주대 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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